
에이비일팔공(AB180)은 지난 7월 개최된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모던 그로스 스택 2026(MGS26)'의 핵심 발표 내용과 실전 데이터를 집약한 'MGS26 인사이트 리포트' 3종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리포트는 MGS26의 주제인 'AI로 다시 쓰는 성장의 방식(Stack AI, Rewrite Everything)'을 바탕으로, AI 마케팅의 실제 사례와 성과 데이터, 실전 적용 가이드를 담았다. △AI+모바일 앱 마케팅 △AI+CRM △AI+그로스 주제의 총 3편으로 구성됐다.
리포트에서 스푼랩스는 100% AI로 제작한 숏드라마 캠페인을 통해 최대 20배의 성과를 거두고, 마케팅 최적화 주기를 24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컬리는 상세페이지 초안 제작 기간을 기존 2~4주에서 2~3시간으로 단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W컨셉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에 AB180이 개발한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솔루션 에어브릿지와 브레이즈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연동해 AI 팀원 '지원이'를 구축하고, 월 40시간의 작업 시간을 절감했다.
코오롱FnC는 208건의 정기 CRM 메시지 세팅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했으며, KFC는 2000여 개 조합의 개인화 실험을 통해 인앱 클릭률을 40%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남성필 AB180 대표는 “실무 마케터와 리더 모두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지표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각 기업이 자가학습 기반의 AI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명확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B180은 지난해 MSG에서 AI 에이전트의 등장과 애드테크·마테크의 AI 에이전트화를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면, 올해 MGS26은 AI를 실제 마케팅 업무와 조직의 성장 과정에 적용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