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자동차 제품 만족도 7년 연속 1위…국산·수입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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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왼쪽부터) , XC60,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품 만족도(TGR) 국산 및 수입차 통합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7년 연속 1위 기록이다.

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 7823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거주성, 안전성, 편의사양 등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종합 평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산업군 평균(812점)보다 40점 높은 852점을 획득해 1위를 지켰다. 9개 세부 평가항목 중 안전성과 외관, 실내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편의사양과 운영 체계 등에서도 '톱 3'에 들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 차종에 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하고, 한국 시장에 맞춘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15년 무상 무선(OTA) 업데이트 등 현지화 혜택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센터 확충과 정비 인프라 투자를 지속 확대한 점도 장기적인 고객 만족도 유지로 이어졌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직접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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