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 롯데아울렛 김해점 오픈…연내 47개점으로 확대

잠바(Jamba)는 경남 김해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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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전경. 〈자료 잠바〉

잠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은 과채 스무디와 주스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스무디를 비롯해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음료를 판매하며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이용 상황을 고려한 매장으로 꾸몄다.

잠바는 이번 김해점 오픈을 계기로 영남권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부산KTX역 등 주요 상권에도 추가 출점을 추진한다.

잠바는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데일리 웰니스'를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시한 뒤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드명에서 '주스'를 제외하고 스무디와 주스뿐 아니라 커피, 스무디볼, 샌드위치, 샐러드 등 식사 대용 제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카페 콘셉트를 강화했다.

올해 초 35개였던 매장은 현재 42개로 늘었으며 연내 47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수도권 중심의 출점 전략도 대구·부산 등 지방 주요 거점 도시로 넓히고 있다.

국내 음료 시장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일과 채소 등을 활용한 웰니스 음료가 새로운 수요층을 넓히고 있다. 잠바는 2011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과채 중심 음료를 주력으로 운영해왔다.

잠바 관계자는 “잠바는 커피 중심의 국내 음료 시장에서 15년간 과채 기반의 웰니스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왔다”며 “2025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수도권을 넘어 지방 주요 거점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과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잠바는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미국에서 시작한 스무디·주스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1년 1호점을 연 뒤 주요 쇼핑몰과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왔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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