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10월부터 '티머니 교통카드' 즉시 배달

다음 달부터 배달의민족(배민)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즉시 배달받을 수 있게 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 티머니 교통 카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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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및 티머니 로고. [사진=우아한형제들]

티머니가 공식 자사몰 외 온라인 채널과 제휴해 교통 카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민B마트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총 8종이다. '모두의카드(K-패스)' 2종을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 협업 교통카드 2종, 산리오 IP 협업 실리콘 키링 3종 및 봉제 키링 1종 등을 판매한다.

기본적인 카드 형태 상품 외에도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 캐릭터즈,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상품도 포함됐다.

배민 관계자는 “그동안 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던 교통카드를 이제는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퀵커머스 상품 영역을 계속 넓혀 고객 경험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배민B마트는 식품·생필품 중심이던 상품군을 생활용품·패션·엔터테인먼트 등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달 여성 패션 브랜드 '시야쥬'를 배민스토어에 입점시킨 데 이어 B마트에서는 K팝 앨범 판매를 정례화하는 등 비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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