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빌리, 수방사 장병들과 '특별 소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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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말자쇼'

걸그룹 빌리가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빌리는 28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KBS2 '말자쇼' 국군의날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말자쇼'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날을 앞두고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서 현장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빌리와 래퍼 슬리피가 함께해 장병들의 고민을 나누고 무대를 꾸몄다.

빌리는 정규 1집 타이틀곡 'Work'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말자 할매' 김영희와의 합동 무대는 장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단 귀띔이다.

또한 빌리는 장병들의 연애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군대 오고 나서 친한 누나가 생각나는데 이 마음이 사랑인지 착각인지 모르겠다"는 고민부터 "군 복무 중뿐 아니라 전역 이후에도 일본인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는 사연까지, 빌리는 공감하며 진지하게 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방사 코르티스'가 깜짝 등장해 끼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그는 "빌리 선배님들과 함께 춤추고 싶다"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빌리와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도 진행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