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신고 마라톤 완주한 남성…기네스 기록 18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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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i.yadgarov)

크록스를 신고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30분대에 완주한 러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 러너 이스칸데르 야드가로프는 27일 열린 베를린 마라톤에서 노란색 크록스를 신고 42.195km를 2시간 30분 3초에 완주했습니다. 평균 속도는 시속 16.87km, 1km당 약 3분 33초 페이스입니다.

이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크록스류 신발 마라톤 기존 기록보다 약 18분 빠른 기록입니다. 35세인 야드가로프는 이전에도 크록스를 신고 장거리 대회에 참가해 온 수준급 러너입니다. 그는 이번 도전을 다른 사람이 따라 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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