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인제군,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개최…TCR 2년 연속 동시 진행

Photo Image
'2025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에서 그리드 워크가 진행되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강원도 인제군과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6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행사는 현대차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과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TCR 월드투어' 및 'TCR 아시아' 등 3개 대회가 결합된 모터스포츠 축제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에서 동시 개최된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경주차가 출전하는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가 열린다.

또, TCR 월드투어에서는 아반떼 N TCR로 출전 중인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과 미켈 아즈코나 선수가 각각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번 경기가 시즌 챔피언십 향방을 가를 주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피트·그리드 워크를 비롯해 트랙을 체험하는 서킷 사파리와 N 택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N 키즈존 및 N 양산차 전시 등이 운영된다.

현대차는 대형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속 유치해 고성능 N 브랜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상무는 “TCR 월드 투어의 2년 연속 국내 개최는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많은 고객과 팬들이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