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드, 멕시코서 K-뷰티 6개 브랜드 선보인다…현지 유통 협력 확대

Photo Image
키사이드. 사진=키사이드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키사이드(KISIDE)가 멕시코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중남미 지역의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키사이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2026 멕시코 K-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멕시코에서 처음 개최되며, 국내 식품·뷰티·소비재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와 비즈니스 매칭, K-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키사이드가 유통하는 뷰티 브랜드 6개가 참여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오오티디 뷰티와 닥터슈라클을 비롯해 선케어 브랜드 피에이치하비, 바디케어 브랜드 아윌미back, 색조 화장품 브랜드 코스노리, 키사이드 자체 브랜드 콜빗 등이 제품을 선보인다.

키사이드는 모기업 솔루엠의 리테일 기술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전자가격표시기 '뉴턴 ESL'과 전자종이,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실제 매장과 유사한 상품 진열 및 정보 제공 환경을 구현한다.

관람객을 위한 피부 진단 솔루션과 제품 테스트 공간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브랜드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화장품 매장 운영 방식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키사이드는 기존에 구축한 멕시코 내 오프라인 판매 기반을 토대로 이번 행사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참여 브랜드를 중남미 시장에 추가로 소개하고, 유통 파트너 발굴과 판매 채널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 주요 국가의 유통망을 넓히고, 현지 소비자 수요와 시장 환경에 맞춘 브랜드별 판매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