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석 우주항공청이 21일 전남광주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방문해 누리호 5차 발사 준비와 유무인 항공기 시험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오 청장은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동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고도화사업단장으로부터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현황과 추진 일정을 청취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는 역대 최다인 15기의 위성을 싣고 다음 달 7일 발사된다. 누리호 본체는 현재 발사체조립동에서는 1단과 2단의 결합이 완료됐다. 오 청장은 발사대에서 발사체 고정장치와 연결장치 등 주요 설비의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오 청장은 국내 비행시험장 중 유일하게 민간항공기 연구개발(R&D) 전용으로 활용되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를 찾아 유·무인 항공기 비행시험 현장도 시찰했다.
오 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항우연과 많은 참여기업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부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발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