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의 안식처로 초대…10月 단콘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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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아릴 규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심규선이 자신만의 안식처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단독 콘서트 'SANCTUARY(생츄어리)'로 관객과 만난다. 콘서트 제목처럼, 세상의 소란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음악 안에 머무는 시간을 선사할 무대다.

'2026 심규선 단독 콘서트 SANCTUARY'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31일,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총 4회 열린다. 토요일인 24일과 31일은 오후 6시, 일요일인 25일과 11월 1일은 오후 5시에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이번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는 곡들이다. 심규선은 공연명과 동명의 곡 'SANCTUARY'를 포함해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신곡 4곡을 이 자리에서 처음 들려준다. 음원으로도 만나지 못한 곡을, 가장 먼저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문학적인 가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심규선이다. 이번 'SANCTUARY' 무대 역시 화려함보다는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해, 객석에 앉은 모두가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와 정규 5집 '환상소곡집 op.3 Monster' 발매 기념 콘서트 'Monster'로 관객을 만났던 심규선. 올해는 'SANCTUARY'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곡들을 품고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