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가 경기 남부권 거점 확대를 위해 승용 부문 37번째 전시장인 'BYD Auto 평택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평택 전시장은 대지면적 2956㎡(약 894평), 건물 연면적 572.2㎡(약 173평)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자주식 주차 공간 64면, 급속충전기 1대 및 완속충전기 3대를 구비해 방문 고객의 시승과 상담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고, 고덕국제신도시와 인접해 평택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 고객 유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BYD코리아는 전국 37개 승용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당초 제시했던 연내 35개소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향후에도 거점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20개소인 서비스센터를 연말까지 26개소로 확대해 판매뿐 아니라 사후 관리(AS) 역량도 강화한다.
BYD코리아가 오프라인 거점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수입 전기차 시장 주도권 경쟁 속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전동화 차량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가 직접 차량을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비교하는 과정이 중요해졌다”며 “고객 생활 반경에 맞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판매부터 정비까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