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9월 하이브리드 전 차종 보증 '7년·14만㎞'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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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볼보 XC90, XC60,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9월 한 달간 2026년식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7년 또는 14만㎞'로 연장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플래그십 모델 XC90과 S90을 비롯해 베스트셀링 SUV인 XC60, V60 크로스컨트리, XC40 등 국내 판매 중인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 차종이다.

해당 기간 차량을 출고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지원과 함께 엔진, 변속기, 전자제어장치 등 핵심 파워트레인 부품의 보증기간이 기존 5년·10만㎞에서 7년·14만㎞로 늘어난다. 중고차 매각 시 잔여 보증기간은 다음 소유자에게 전액 승계된다.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XC60 T8 및 V60 크로스컨트리 구매 시 신한카드를 통해 차량가의 약 39%를 선납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연내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순정 대시캠 장착비도 지원한다.

볼보코리아가 차량 구매 시 주요 고려 요소인 초기 비용과 장기 유지비 부담을 동시에 낮춘 만큼, 가성비와 실속을 중시하는 3040 패밀리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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