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모터스튜디오 서울 1주년 축제 'HMS 플레이그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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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 '다이캐스트 카밋'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

현대자동차가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 1주년을 맞아 자동차 동호회들과 함께하는 합동 축제 '현대 모터스튜디오 플레이그라운드(HMS Playground)'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문을 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 거점으로, 고양·하남·부산 등으로 확장된 글로벌 모터스튜디오 중에서도 마니아 커뮤니티와 가장 긴밀하게 호흡해 온 상징적 공간이다.

지난해 단순한 전시·관람 공간에서 벗어나 브랜드 경계를 넘어 자동차 문화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재단장했다. 리뉴얼 이후 1년간 약 1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클래식카·심레이싱·다이캐스트·프라모델 등을 주제로 20회가 넘는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난 1년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협업해 온 7개 동호회가 참여해 층별 특색을 살린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건물 밖 야외 클래식카 전시를 시작으로 1~2층에서는 다이캐스트·디오라마 팝업 전시와 프라모델 조립 클래스가 열린다.

3~4층은 심레이싱 랩타임 챌린지와 다이캐스트 플리마켓으로 꾸며지며, 5층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카 레이스가 펼쳐진다. 옥상에는 트렁크 마켓과 스낵 라운지도 마련된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고객 취향이 깊어지고 세분화되는 시대에 자동차 문화를 확산하고 지원하는 것은 기업 차원에서도 뜻깊은 일”이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누구나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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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 '다이캐스트 플리마켓'을 찾은 방문객.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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