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김풍·뮤지·안재현, 웃음 가득 '해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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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끼리끼리'

김풍과 뮤지, 안재현이 보양과 추억을 오가며 유쾌한 여행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예능 '끼리끼리'에는 김풍, 뮤지, 안재현이 해남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두륜산 대흥사를 찾아 기도를 올렸다. 김풍은 자세 지적을 받자 "햄스트링이 짧아서…"라며 뜻밖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50년 전통 문구점을 방문해 추억의 물건을 둘러봤고, 뮤지는 오래된 멜로디언을 연주해 안재현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증도에서는 여행 스타일이 갈렸다. 안재현은 홀로 바닷길을 향했지만, 김풍과 뮤지는 강한 햇볕에 움직이지 않았다. "거기까지 가다가 죽어"라는 농담 속에 홀로 길을 걷는 안재현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저녁에는 갯장어 식당을 찾았다. 맛을 본 뮤지는 강렬한 반응을 보이며 "숙연해지네 여기"라고 감탄했다. 세 사람은 식사 후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예고편에서는 해산물 풀코스와 등산 장면이 공개돼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보양 로드에 기대를 모았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