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시상식 최초 EU 진출
1월 15~16일 플레니튜드 아레나서 진행
대상·본상·신인상 삼색 트로피 체계

'디 어워즈'(D AWARDS)가 내년 1월 프랑스 파리를 달군다.
'디 어워즈 2027 인 파리'는 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플레니튜드 아레나(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4만 석 규모의 프랑스 최대 실내경기장에서 K팝 시상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 어워즈'는 2025년 서울에서 출범해 글로벌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파리 개최는 세 번째 시상식으로, K팝 시상식 최초로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우리의 음악으로 세상에 꿈(DREAMS)과 기쁨(DELIGHTS)을'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된다. '디 어워즈 블랙라벨'(대상),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라벨'(본상),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라벨'(신인상) 등 삼색 트로피 체계를 통해 K팝의 다양한 성과를 조명한다.
조직위원회는 "K팝 역사상 기념비적인 무대를 위해 전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과 투표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대한민국 주관 방송사는 채널A로 확정됐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