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돌아왔다! '김부장' 소지섭, '액션 레전드'의 귀환

독보적 액션 존재감
찬사 속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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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부장'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으로 특별한 가치를 증명했다.

소지섭은 지난 26일과 27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로 변하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첫 등장부터 김부장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불의를 겪어도 참고 지나치는 인물이자, 없는 살림에도 딸이 원하는 건 다 해주고 싶어 하는 딸바보로 그려졌다.

현재는 딸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과거에는 냉철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요원이었다. 부국장 제거 임무를 맡아 정교한 사격 실력으로 경호 인력을 제거하고 차량을 탈취해 임진강 아래로 돌진시키는 장면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죽은 아내의 부탁으로 과거를 숨기며 살아왔던 그는 딸 김민지(서수민)가 납치되면서 금기를 깨고 본격적인 액션을 선보였다. 앞으로 어떤 사투를 벌일지 궁금증이 극대화되고 있다.

소지섭은 맨몸 액션부터 카체이싱까지 다채로운 장면으로 찬사를 이끌어냈다.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불안한 눈빛과 간절한 목소리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의 케미스트리도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소지섭을 만나볼 수 있는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