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클럽 문화와 AI 시대 저작권…'페트 드 라 뮈지크+' 마지막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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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리웨이뮤직앤미디어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가 유종의 미를 앞두고 있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콘퍼런스'(이하 'FDM+')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마포구의 틸라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자음악씬의 여성들: 클럽문화를 다시 쓰다'와 '산업 속 AI와 저작권: 통제, 창작, 그리고 가치의 미래'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연사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세션인 '전자음악씬의 여성들: 클럽 문화를 다시 쓰다'는 여성들의 클럽 공연 환경 및 활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클럽, 기획사, 페스티벌 등 음악 산업 전반의 구조와 환경을 살펴보고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 산업 생태계를 비교‧분석한다. 이후 양국의 우수한 사례와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CJ문화재단 부대표 민희경,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하임(haihm), DJ 오성은, 프로모터 겸 포스처 클럽(Posture Club) 설립자인 알렉시스 레제(Alexis Leger)가 연사로 참석한다. 모더레이터로 DJ 및 프로듀서인 오리안 데소(Oriane Dessaux)가 나서 진행을 이끈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음악 산업 속 AI와 저작권: 통제, 창작 그리고 가치의 미래'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아티스트의 권리와 저작권료를 주제로 다루며 나아가 음악 플랫폼의 역할 그리고 한국과 유럽의 법적, 제도적 차이까지 비교한다.

노느니특공대 대표이자 프로듀서 및 작곡가 김형석, 오디오 퓨처(Audio Future) 파운더 안토냉 마를리에(Antonin MARLIER), 한국저작권위원회 부장 박인기,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대표 이지형이 연사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간다. 모더레이터로는 이노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 마틸드 라파주(Mathilde LAFAGE)가 함께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