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타겟, 숏폼 드라마 '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 공개

'억만장자 상속녀의 로맨틱 엔딩' 이어 숏폼 드라마 제작 확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해외 플랫폼 공개로 글로벌 유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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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 스틸컷. 사진=스튜디오타겟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스튜디오타겟(대표 김도연)이 기획·제작한 숏폼 드라마 '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가 숏폼 드라마 플랫폼 숏챠(Shortcha) 공개 직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로맨스 베스트셀러 작가 '김가영'이 창작 슬럼프를 겪던 중 자신이 집필한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주인공은 소설 속에서 자신이 만든 세 명의 남자 주인공과 마주하고, 인물 간 관계와 감정이 얽히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배우 천승호, 신한결, 강태우, 박세원이 출연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다. 현실과 소설 세계를 오가는 설정, 빠른 전개, 캐릭터 중심의 서사는 숏폼 드라마 형식에 맞춰 구성됐다.

모바일 시청 환경이 확대되면서 짧은 회차와 빠른 전개를 앞세운 숏폼 드라마가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스튜디오타겟이 선보인 숏폼 드라마 릴숏 오리지널 '억만장자 상속녀의 로맨틱 엔딩'에 이은 연속 흥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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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드라마 플랫폼 숏챠(Shortcha) '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 1위. 사진=스튜디오타겟

모바일 시청 환경이 확대되면서 짧은 회차와 빠른 전개를 앞세운 숏폼 드라마가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튜디오타겟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글로벌 수요가 높은 장르를 중심으로 자체 IP 기반 숏폼 드라마를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스토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공급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공개되며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스튜디오타겟은 이후 신규 숏폼 드라마 '여왕님의 싸대기를 때렸습니다'도 순차적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도연 스튜디오타겟 대표는 “'소설 속 주인공과 연애가 시작되었다'는 판타지적 상상력과 캐릭터 서사를 결합해 글로벌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IP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타겟은 영화, 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아우르는 K-콘텐츠 IP 기업으로, 자체 개발 IP를 기반으로 제작·유통·라이선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스튜디오타겟과 같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지원과 제작지원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