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일본을 뜨겁게 달군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10일 일본 첫 번째 EP 'Run to Run'을 발매하고 현지 정식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Run to Win'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질주감 넘치는 비트 위로 목표를 향해 멈춤 없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경험을 자양분 삼아 끊임없이 진화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뜨거운 의지를 녹여냈다.
이 외에도 함께 걷는 동료와의 유대감을 노래한 'Stand Together', 청춘의 찬란한 순간과 아름다움을 그린 'One Light, One Time', 연습생 시절 제작한 데모곡을 바탕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저항하는 용기를 표현한 'Break the Chain', 소중한 사람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는 'Look Back' 등도 신보를 채운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7일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개최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