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서 월드컵 오프닝 퍼포먼스
버나 보이와 'Dai Dai' 첫 라이브

샤키라(Shakira)가 지구촌 축제의 문을 활짝 연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샤키라는 오는 11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2026 개막식 무대에 올라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버나 보이(Burna Boy)와 함께 공식 주제가인 'Dai Dai'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Dai Dai'는 FIFA와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공동 추진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공식 주제가이기도 하다. 이 기금은 2026년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미화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축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한다.
샤키라 측은 "축구를 비롯해 음악, 문화의 축제의 장인 월드컵 2026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샤키라는 'Dai Dai'의 첫 라이브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펼치며 잊지 못할 개막식 무대를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개막식에는 샤키라 외에도 버나 보이,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Alejandro Fernández), 벨린다(Belinda), 대니 오션(Danny Ocean), 제이 발빈(J Balvin), 릴라 다운스(Lila Downs), 로스 앙헬레스 아술레스(Los Ángeles Azules), 마나(Maná), 타일라(Tyla) 등 글로벌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