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강한 수학 실력의 비밀···동탄청운학원 학습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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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동탄청운학원 원장

신학기 첫 시험 이후 동탄 지역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평소 꾸준히 공부했음에도 예상보다 낮은 성적을 받거나, 수업 시간에는 이해한 것 같았던 개념을 시험장에서 적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과목은 단순한 학습량으로 결과가 보장되지 않아, 학습 방식 자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 현장에서는 수학 성적이 낮게 나오는 원인을 단순한 노력 부족이 아닌 개념 적용력, 오답 관리, 시험 대비 루틴의 부재에서 찾고 있다.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문제에 적용하지 못하거나, 시간 관리에 실패해 아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반복되는 계산 실수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오답, 시험 전 학습 흐름이 없는 점 역시 성적을 흔드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탄 지역에서 수학 중심 교육을 운영하는 동탄청운학원은 '시험에 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학습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황상길 원장은 수학 성적을 개인의 의지보다 학습 시스템의 결과로 보고, 반복 복습과 실전 훈련, 체계적인 내신 대비 관리가 결합된 학습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학생들은 공통적인 학습 패턴을 보인다. 단원별 개념을 꾸준히 복습하고, 테스트를 통해 이해도를 점검하며,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분석한다. 시험 기간에는 범위별 계획을 세워 실전 문제 풀이와 시간 관리 훈련을 병행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를 파악하고 같은 실수를 줄이는 과정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동탄청운학원은 이러한 학습 흐름을 기반으로 '구조 설계 중심' 수학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현재 수준을 진단한 뒤 개념 이해, 응용, 심화 단계로 이어지는 학습 경로를 설계하고, 오답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 단원을 반복 보완한다. 특히 틀린 문제를 당일 해결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습 단절을 줄이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학년제 운영과 STAY-PASS 시스템을 통해 학생별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춘 유연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별하, 마루, 누리, 가온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 안에서 학생의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에 따라 교재와 난이도, 학습 진도가 조정된다. 동일한 반에서도 오답률과 수행 데이터에 따라 과제가 달라지며, 필요할 경우 반 이동도 탄력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학습 데이터 분석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탄청운학원은 오답 유형과 풀이 과정, 학습 속도 등을 분석해 학생별 맞춤 학습 경로를 재설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반복 학습이 아닌, 약점을 정확히 보완하는 학습 구조를 구축한다.

전문가들은 학부모들에게 학원 선택 기준 역시 달라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진도를 얼마나 빠르게 나가는지보다 시험 결과를 만들어내는 관리 시스템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 시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문제풀이 양을 늘리기보다 개념 이해, 오답 교정, 실전 훈련, 학습 데이터 관리가 연결된 구조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시험에 강한 아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복 복습과 오답 관리, 실전 훈련, 시간 관리, 그리고 학생별 약점을 끝까지 추적하는 관리 시스템이 결합될 때 비로소 성적 향상의 기반이 형성된다. 동탄청운학원은 이러한 '깊이 있는 수학 학습'을 통해 동탄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성적 향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