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대만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쇼핑몰 입점부터 판매 촉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쇼피코리아는 동남아시아와 대만을 비롯해 중남미 시장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더샘'은 2025년 사업 참여 이후 일평균 주문 금액이 약 800% 증가했다. 스킨푸드, 베리시, 나드 등 다양한 브랜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사업 모집 역시 정원을 초과하며 마감됐다.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쇼피코리아의 운영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쇼피코리아는 입점 초기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기획전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시장 안착과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애로 해소 센터'를 운영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쇼피코리아는 중진공, KOTRA, 서울경제진흥원 등과 협력해 수출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까지 약 900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아만다 엉 쇼피코리아 대표는 “5년 연속 선정은 그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