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송 세일즈' 한 달간 정상
-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핫 100'(4월 25일 자)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4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쟁쟁한 팝스타들의 신곡 공세 속에서도 한 달째 상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히트곡'의 입지를 굳힌 셈이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4주째 정상을 유지했다.
'핫 100'은 미국 내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방송 점수, 판매량 데이터가 고르게 반영되는 차트다. 그래서 대중적 인기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핫 100'에서의 장기 흥행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청취자 층이 대폭 확대됐음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음반 성적 또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해 4주 연속 '톱 3'에 자리했다. 신보는 팀의 역대 '빌보드 200' 4주 차 최고 기록을 세운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8위)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