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과 진행한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KBC)' 본선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 전문점 '제스티살룬'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 KBC는 경쟁력 있는 K버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멜팅소울이 주최하고 삼성웰스토리가 메인 후원했다. 총 118개 팀이 지원해 3월 예선을 거쳤다.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본선이 열렸다. 본선은 예선 상위 6개 팀이 직행하고, 하위 4개 팀 중 세미파이널을 통해 2개 팀이 추가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파이널은 '치킨 버거'를 주제로 관람객 100명의 현장 투표로 승부를 가렸다. 본선에는 총 8개 팀이 올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한국적 맛의 해석'을 주제로 비프 버거를 선보였다. 90분간 진행된 심사에서는 독창적인 맛, 조리 수행 능력, 비주얼에 더해 상품성을 평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제스티살룬은 돌솥비빔밥의 풍미와 식감을 버거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르 프리크', '무거버거' 등도 주목을 받았다.
우승팀은 오는 10월 미국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6월 일본버거챔피언십 현장에서는 쇼케이스 부스 운영과 해외 경비를 지원받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우승팀의 글로벌 도전을 지속 지원하고 식음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간거래(B2B) 버거 식자재 시장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