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의 조현민이 '위기'에 빠진다.
22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광이랑 곤이랑'에서는 조현민의 이사를 도우러 온 '민폐듀오' 박성광·김진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광이랑 곤이랑' 조현민과 그의 여자친구 황은비는 화기애애하게 이삿짐을 옮기던 중, 조현민의 대학교 후배 채효령이 마침 옆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채효령은 조현민에게 전구 교체를 부탁하고, 이를 본 황은비는 잔뜩 삐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살얼음판에 박성광과 김진곤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입방정을 떨며 조현민과 황은비의 커플 싸움에 기름을 붓는다. 설상가상으로 조현민의 이삿짐에서 여자 속옷이 발견된다. 여자친구 황은비의 의심을 조현민이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박성광과 김진곤은 조현민에게 한 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거울 남녀'는 황혜선과 송영길의 중국집 소개팅으로 꾸며진다. 황혜선은 소개팅 앱을 통한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면서 거울 앞에 서지만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말에 '거울 속 황혜선' 이수경이 발끈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반면 송영길은 높은 자존감을 자랑한다. 그는 '거울 속 송영길' 김시우와 함께 복근을 점검하며, 김종국을 언급한다. 과연 어떤 말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소개팅 앱 닉네임이 공개되는데, 황혜선과 관객들을 기겁하게 할 만한 닉네임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