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작가 윤송아, 2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서 'Dreams of Heaven' 개인전 개최

2월 3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티 동탄점서 '낙타' 시리즈 30여 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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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는 배우이자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윤송아가 오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신관에 위치한 '갤러리티'에서 개인전 'Dreams of Heave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윤송아 작가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낙타'를 중심으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서사를 담은 회화 작품 30여 점이 대거 공개된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출신인 윤송아 작가는 영국 왕실 초대 작가 선정 및 프랑스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 '젊은 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그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단연 '낙타'다. 작가는 사막의 극한 환경을 묵묵히 견디며 걷는 낙타를 통해,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투영해 왔다.

이번 전시 'Dreams of Heaven'은 그간의 고단함을 넘어선 '휴식'과 '환상'에 집중한다. 작품 속 낙타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화려한 꽃과 아이스크림, 풍선 등 달콤한 색채가 가득한 유토피아적 풍경 속에서 자유를 만끽한다. 이는 관객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달콤한 꿈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초대장을 건네는 것과 같다.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티 측은 “배우 윤송아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예술적 고뇌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라며, “겨울의 끝자락에서 많은 관객이 낙타가 전하는 꿈의 위로를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중인 2월 7일(토)에는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1층 안내데스크 앞에서 진행되는 작가 사인회와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품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가의 예술적 비전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갤러리티 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