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8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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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테크기업 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주관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8년 연속 선정으로 수요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획·설계부터 수집·생성·가공, 분석·활용까지 전 과정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크라우드웍스는 2025년까지 누적 200개 이상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지원했다. IT, 금융, 로봇, 제조, 자율주행, 헬스케어, 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구축과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해왔다.

수요기업은 크라우드웍스를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학습용 데이터와 산업 특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수집·가공·검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텍스트·이미지·영상·음성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지원,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수행한다.

로봇·자율주행·제조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를 위한 데이터 구축도 가능하다. 센서, 비전, 동작 데이터 등 실제 환경 기반 AI 데이터를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수집·가공·분석할 수 있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는 AI 개발 핵심 동력”이라며 “다년간 데이터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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