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1일 '제34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의 핵심 변동 사항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환경산업기술원의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부터 국내 배출권거래제가 제4차 계획기간에 진입하고,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환경 무역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제품과 공급망 단위에서 환경 영향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세미나에서 김종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는 올해 ESG 규제 핵심 변동 사항을 공시, 녹색투자, 제품규제 분야로 나눠 설명하고, 기업들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제언한다.
박필주 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은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주요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전과정 목록 기초자료(LCI DB) 구축, 친환경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에도 우리 기업이 ESG 규제 대응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정기 세미나는 설 연휴 관계로 2월 25일에 '포장재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국제환경규제 동향과 대응'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