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 2025년의 마지막 선물…'시간이 지나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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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일공이팔

싱어송라이터 인도우(INDOW)의 2025년을 마무리하는 선물이 도착한다.

인도우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시간이 지나서'를 발매한다.

인도우의 새 싱글 '시간이 지나서'는 경쾌한 사운드와 인도우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 팝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추억을 되돌아보고 느끼는 후회와 미련을 담아냈다.

겨울 특유의 포근함과 경쾌함을 담아낸 서정적 사운드와 사랑이 끝난 후 재회를 기다리는 인도우의 담백하고 섬세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인도우는 올해에만 다섯 싱글을 발매, 자신만의 일상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서정적인 사운드로 매력을 전한 바 있다.

인도우는 신곡 '시간이 지나서'를 통해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