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에 AI 최적화 기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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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와 자사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에 노타 AI 최적화 기술이 적용되는 것으로, '엑시노스 2500'에 이은 연속 수주다.

노타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해 배포할 수 있는 '넷츠프레소'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 AI 모델 최적화 툴체인 '엑시노스 AI 스튜디오' 차세대 버전 개발에도 참여한다.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의 정밀도를 유지하며 엑시노스 2600 상에서 구동되도록 지원한다. 최적화 파이프라인 자동화로 개발자들이 최신 AI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디바이스 기반 생성형 AI 경험 제공 차원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엑시노스 2400부터 이어져온 협력은 노타 기술이 삼성 하드웨어와 결합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와 지속 협력과 기술 상용화로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선도하는 필수 기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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