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농·수·축산물만을 사용해 반려동물에게 '진짜 제주'의 건강함을 전하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제주펫(JEJUPET)는 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제주바삭칩'의 신제품 패키지 리뉴얼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제주 로컬에서 나고 자란 원재료를 제주 내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조하는 로컬 기반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 방식은 원료의 신선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또한 제주 로컬 원료 활용, 장애인 및 취약계층 우선 고용, 유기동물 보호센터 정기 후원 등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제주 자연·사람·동물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마이펫페어에서 첫 공개되는 '제주바삭칩 리뉴얼 패키지'는 제주산 말고기와 흑돼지 등 고품질 육류에 고구마·당근·양배추·단호박 등 제주산 채소를 더해 만든 건강한 바삭칩 시리즈이다. 야채를 잘 먹지 않는 반려동물도 육류 베이스의 높은 기호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제주 로컬에서 바로 손질된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함과 풍미가 유지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제주펫은 바삭칩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를 제주 지역 농가·축산농가로부터 직접 수급함으로써 로컬 생산자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제주에서 나고 자란 원재료를 제주에서 가공·제조하는 방식은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패키지는 기존 박스형태에서 빛·열·수분에 강한 3중 차단 필름을 적용한 지퍼팩 포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고객 요청을 반영하여 용량을 늘리고 단위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격경쟁력을 개선했으며, 지퍼 형태로 개봉 후에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제주펫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바삭칩 말고기당근부터 흑돼지양배추까지 전 제품 시식 제공과 함께,감사의 의미로 '3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SNS에 박람회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진수 제주펫 대표는 “제주바삭칩은 제주 원료가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자 제주펫의 정체성을 담은 라인업”이라며 “리뉴얼 패키지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