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휘 정보시스템감리협회장은 지난 22일 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올해 마지막 수석감리원 양성과정인 전문교육 수료식에서 총 54시간 교육을 이수한 30명을 치하 격려했다.
조 회장은 새 정부가 경제분야 국정과제 1호로 내세운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감리협회와 감리원들의 역할을 피력하면서 수석감리원들의 적극 호응을 강조했다.
현재 AI가 적용된 사업이 전체 발주 물량 70%를 넘을 것으로 분석하고 여기에 즉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AI 감리기준 및 감리방법론의 정립은 물론 AI 감리인력의 양성도 담당할 것임을 천명했다. 올해 시범 실시한 AI 감리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해 내년도에는 커리큘럼 보강 완비와 AI 감리교재 발간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새로 배출된 젊은 수석감리원들이 이러한 국가적 기조 변화에 따라 최신의 고급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협회는 그동안 운영감리 의무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소개했는데, 최근 잇따른 국가기간정보망 마비와 대전 화재 등은 운영감리를 실시했더라면 감리인의 힘으로 막을 수도 있었음을 아쉬워하며 행안부와 협의해 관계법령 보완과 시범사업 실시 등 운영감리 조기 도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수석감리원 양성교육과정인 전문교육(정보관리기술사)은 전자정부법 시행령에 규정된 법정교육으로서 협회가 수탁받아 수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많은 고급 감리인력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한국 IT 산업에서 중추적 위상을 확보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