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배우고 부모는 쉰다… 아야나 발리, ‘2025 키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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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나 발리(AYANA Bali)

럭셔리 리조트 아야나 발리(AYANA Bali)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5 겨울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리 짐바란에 위치한 약 30만 평 규모의 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체험과 학습을 결합한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적 가치와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아야나 리조트 내 정식 교육기관인 가이드포스트(Guidepost Montessori)는 3~6세 유아를 위한 몬테소리 겨울 캠프를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관찰 ▲감각 활동 ▲가드닝 등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되며, 전문 몬테소리 교사진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또한 인지능력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한 집중 활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심하게 설계된 학습 환경과 교구를 통해 반복 학습과 기술 숙달을 유도한다. 캠프는 종일반과 반일반으로 운영되며, 점심과 간식은 리조트 셰프가 직접 조리한 어린이 전용 메뉴로 제공된다.

초등 연령대인 7~12세를 위한 아야나 그린캠프(AYANA Green Camp)는 발리의 자연 생태를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아야나 농장 동·식물 탐험 ▲대나무 공방 체험 ▲코코넛 나무 오르기 ▲팜투테이블 쿠킹 클래스 ▲맹그로브 카약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마련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우붓 그린캠프에서 교육을 받은 아야나 전담 직원이 함께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영어 일지 작성 시간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며, 체험과 교육의 균형을 이룬다.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요가, 사운드 힐링 등 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기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캠프 종료 후에는 가족이 함께 리조트 내 액티비티와 휴식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일정을 마친 뒤에도 편안한 시간을 이어갈 수 있다.

아야나 발리 한국총괄매니저는 “다양한 국적의 또래 친구들과 자연 속에서 배우고 움직이는 경험은 겨울방학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교육형 가족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은 교육적 성장을, 부모는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가족 중심형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