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회사 넥스트리서치는 5일 권성은 대표가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이사는 1994년 제일기획에 입사해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연세대 정보시스템학 박사 취득 후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제로투원파트너스 대표로 일해왔다.
넥스트리서치는 “공공조사와 마케팅조사 뿐 아니라 향후 인공지능 융합형 종합 지능정보서비스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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