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출판사 노란상상 제 56회 유교전 참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도서 선보여

유아동 출판사 노란상상이 11월 13일부터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굿즈 및 신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판사 노란상상은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로, 대표 도서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 '오늘 상회', '시간을 굽는 빵집' 등 18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특히 최근 노란상상의 그림책 '세월 1994-2014'의 일러스트레이션(박건웅 그림)이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이하 BIB: 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에서 황금사과상(BIB Golden Apples)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란상상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을 만들어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의 눈을 밝히고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노란상상은 행사 기간 동안 대표 도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굿즈와 독후활동지, 그리고 새로이 출간된 신간들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유아교육전 기간 동안 선보일 노란상상만의 특색 있는 다채로운 책들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