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츄스데이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5 광교'에 참가해 그릭요거트 동결건조 등 9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츄스데이는 반려동물에게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만 주겠다는 슬로건을 가진 기업으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홍콩 등에서 고급스러우면서 귀여운 디자인과 보호자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라는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 SNS에는 밥꾸(밥꾸미기) 라는 사료 위에 알록달록하며 건강한 간식들을 토핑하여 급여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게시물로 올리는 문화가 유행중인데, 예쁜 색감과 건강함이 더해져 밥꾸간식 화제의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밥꾸문화 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그릭요거트 동결건조 등 9종이며 모두 휴먼그레이드 등급으로 첨가물 없이 100% 원물만 건조 또는 동결건조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는 간식들이다.
츄스데이 한재현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시작이자 끝은 결국 음식이며, 건강한 음식을 급여하는 것이 최우선적이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연간 4회, 총 1,200부스 규모로 성장하며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동반참여형 프로그램인 '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