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하가 영화 ‘빌리브’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빌리브’의 옴니버스 챕터 ‘빙신(빙상의 신)’에서 이정하는 주인공 치우 역을 맡았다. 작품은 슬럼프에 빠진 아이스하키 선수가 특별한 만남을 통해 다시 빙판 위에 서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휴먼 드라마다.
이정하는 극 중에서 청춘이 겪는 좌절과 성장, 그리고 재도약의 순간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아이스하키 경기의 역동적인 장면과 함께 무너진 자존심, 다시 불타오르는 열정까지 담아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알고있지만’, ‘런 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고등학생 봉석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웨이브 오리지널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했으며, 하반기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는 서울공대생 박정환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정하가 주연을 맡은 ‘빙신(빙상의 신)’은 옴니버스 영화 ‘빌리브’의 한 챕터로, 오는 17일부터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