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구, ‘마지막 썸머’ 합류…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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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스팩토리

배우 안동구가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극본 전유리, 제작 몬스터유니온·슬링샷스튜디오)에 합류한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다.

안동구는 극 중 파탄고 선배이자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오승택 역을 맡는다. 승택은 떡 벌어진 어깨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학창 시절부터 여심을 사로잡은 킹카 출신으로, 빙상 위에서 슬레지를 타고 질주하는 파라 아이스하키 선수다. 차갑고 거친 빙상 위에서 펼쳐지는 그의 뜨거운 여름 이야기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안동구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SBS ‘그 해 우리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지닌 하도윤 역을 맡아 로맨스 몰입도를 높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연극 ‘킬롤로지’ 무대에 올라 내면의 상처를 지닌 캐릭터 데이비를 열연,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안동구가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