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출산, 유아교육 분야 대표 전시회인 제 31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 오는 9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육아용품부터 영유아 교육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전시회로, 31회째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와 풍성한 혜택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NEW시즌&NEW컬러를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이스터4 △하이브리드 △에그 △실버크로스 △잉글레시나 △리안 △에이블 △아이캔디를 비롯해, 국내외 인기 카시트 브랜드 △맥시코시 △순성 △시크 △뉴나 △조이 △스완두 △제인콩코드 △비세이프 등이 참여한다.
또한, 아기띠 전문 브랜드 △포그내 △아띠에어 △아이엔젤 △허그파파도 참가해 다양한 영유아 육아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아교육 분야도 이번 전시의 핵심 축이다. △잉글리시에그 △교원 △아람 △월드패밀리잉글리시를 비롯해 △블루래빗 △퍼니북스원서 △삼성출판사 등 교육브랜드 17개사가 참여해 영유아 영어교육, 도서, 전집을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영유아교육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전국 60개소)와 함께하는 '아동 놀권리 캠페인'도 마련된다. '놀이의 순간을 포착하다'를 주제로 사전 모집한 사진 공모전 작품을 현장에 전시하고, 관람객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를 통해 아동 놀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사전등록자에게는 실속 있는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장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상품권'을 6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1인 1매 한정으로 9월 17일(수)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사전등록자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에 자동 응모되어 유모차·카시트·전집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입장만 해도 다양한 선물이 100% 증정된다.

이 밖에도 △오픈런 선착순 경품 이벤트 △유모차·카시트·아기띠 구매 시 발육기전용 상품권 할인 이벤트 △관람 후기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가 이어진다. 현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segefairs)을 통해 친구태그 이벤트가 운영되고있고, 팔로우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전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육아·교육 전시회가 아니라 정보와 소비,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31회째를 맞아 더 많은 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은 사전등록 시 무료이며, 현장 매표 시에는 1만 원이다. 사전등록은 9월 17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