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가 오는 2025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첫 출항한다. 크루즈TMK(대표 이재명)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통해 단독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마법 같은 크루즈 휴가를 원하는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마블, 픽사의 인기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이는 테마 크루즈다. 3박 4일,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출항하며, 탑승객들은 바다 위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 화려한 라이브쇼, 시그니처 디즈니 다이닝,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 내부는 7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디즈니 이매지네이션 가든 △디스커버리 리프 △샌프란소쿄 스트리트 △마블 랜딩 △토이스토리 플레이스 △타운 스퀘어 △우에파인더 베이 등 각 구역은 디즈니와 픽사의 상상력을 그대로 구현해, 탑승객이 배에서 내리지 않아도 풍성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키즈 클럽, 물놀이 공간,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의 만남, 프리미엄 스파와 쇼핑 시설까지 마련돼 휴식과 오락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크루즈TMK 관계자는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는 바다 위에서 누리는 진정한 휴양이자 하나의 목적지”라며 “예약자에게만 제공되는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법과 상상이 살아 숨 쉬는 바다 위 테마파크,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는 2025년 12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