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가족 뮤지컬 브랜드 PMC KIDS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올 하반기 기대작 〈정글북〉과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PMC KIDS는 〈난타〉로 잘 알려진 PMC프러덕션이 전개하는 키즈 공연 전문 브랜드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를 위한 고품질 뮤지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공연 중인 인기작〈정글북〉과 함께, 이번 유아교육전을 통해 연말 개막 예정인 〈호두까기인형〉을 처음으로 관객에게 소개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방문 후 공연 예매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할인권이 증정되며, 간단한 미션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 뽑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PMC KIDS 관계자는 “이번 유아교육전은 〈정글북〉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선보일 〈호두까기인형〉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채워줄 PMC KIDS만의 공연을 기다려온 분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함께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