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유럽(CineEurope) 2025'에 참가해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를 공개했다. 오닉스는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4K 해상도(4,096 x 2,160), 최대 4K 120Hz 프레임 레이트,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인 'DCI-P3' 100%의 정확한 색 표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제공〉
김동욱 기자 gph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