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엘리트지역아동센터와 고양시 푸른학교반디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센터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메뉴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제 밥버거'와 '채소 장아찌'로 선정했다.
아이누리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도 선물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고려해 유기농 주스, 견과류 등을 담았다. 아이들이 스스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영유아 대상 교육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