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日 최대 스포츠 브랜드 모델…'글로벌 광고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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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라사키 스포츠

'국힙 딸내미' 영파씨(YOUNG POSSE)가 글로벌 광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최근 일본 최대 규모 액션 스포츠 브랜드 'MURASAKI SPORTS'(이하 무라사키 스포츠)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여름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별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라사키 스포츠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촬영한 영파씨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영파씨는 각기 다른 개성의 5인 5색 스트리트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전했다.

무라사키 스포츠는 올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은 일본 대표 스포츠 브랜드다. 무라사키 스포츠와 영파씨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영파씨는 데뷔 전 무라사키 스포츠의 스케이트보드 및 롤러스니커즈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이번에는 티셔츠 모델로서 대세 행보를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영파씨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방면 행보로 '국힙 딸내미' 기개를 전 세계에 떨치고 있다. 영파씨는 국내 팬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일본 미니 팬미팅, 타이베이 쇼케이스, 홍콩 팬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