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타이페이서 일곱 번째 亞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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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타이페이 팬들과의 유쾌한 만남과 함께,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12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가 최근 타이페이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에서 '2025 아시아 투어 HYE, TALK in 타이페이'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HYE, TALK'는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박신혜의 일곱 번째 아시아 팬행사로, 타이페이 행사는 방콕(5월17일), 도쿄(6월29일) 등으로 이어지는 투어일정의 첫 관문으로 마련됐다.

행사 간 박신혜는 현지 도착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이야기를 핵심으로 한 '드라마 토크', 명장면 미션수행 '랜덤 미션박스' 등의 토크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두 번의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What's in my bag' - 'Shall we game' - 럭키 드로우 -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을 집중시켰다.

박신혜는 “여배우에게 투어가 생소했던 시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저에게는 어려운 도전이기도 했던 만남을 이렇게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긴 시간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