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있지)가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함께 6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TZY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의 트레일러를 공개, 6월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유명 광고 감독 유광굉이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의 깜짝등장과 함께 멈춰버린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을 묘사하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함께 비치는 류진과 예지, 리아, 채령, 유나 등 5멤버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 흐름은 컴백과 함께 펼쳐질 ITZY표 새 이미지들을 상징하는 바로서 돋보인다.
ITZY는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오는 26일 트랙리스트를 필두로 콘셉트포토(5월27~30일), 앨범스포(6월2일), 뮤비티저(6월4일, 6일) 등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제시하며 컴백분위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ITZY는 오는 6월9일 오후 6시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를 발표, 지난해 10월 'GOLD'(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