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3색 솔로싱글, 새로움·감정 담은 도전”…애플뮤직 '더 제인 로우 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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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 출연과 함께, 최근 전개중인 솔로싱글 프로젝트의 의미를 직접 고백했다.

30일 애플뮤직(Apple Music) 측은 라디오 프로그램 '더 제인 로우 쇼' 제이홉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회차에는 지난해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 이후 3개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제이홉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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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뮤직 제공

특히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블레이크 슬래킨(Blake Slatkin),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비하인드와 함께,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 그리고 이후 공개될 세 번째 솔로 싱글까지 이어지는 솔로싱글의 방향성과 메시지들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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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뮤직 제공

제이홉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원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강렬하고 도전적인 싱글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체적인 구성에는 감정의 흐름과 순서를 신중히 고려했다”며, “각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그 감정선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중이고, 마지막 싱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의 '더 제인 로우 쇼' 출연 영상은 애플뮤직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