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승우가 10개월만의 신곡에 대한 설렘어린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한승우 새 싱글 '행복회로'의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청량감 있는 감성 록 신곡 '행복회로'의 작업과정과 곡 포인트는 물론, 이를 통해 팬들과 만날 한승우의 컴백각오가 담겨있다.
특히 “노래에 디테일한 부분이 매우 많아서 제 가수 인생에서 가장 긴 녹음 시간이었다”, “테이크가 많았던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라는 말과 함께 곡의 완성도를 자신하는 바가 눈길을 끈다.

또한 “'행복회로'를 듣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풋풋한 느낌을 가져다주고 싶다.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곡의 매력포인트를 꼽는 바 또한 돋보인다.
한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행복회로'를 발표, 첫 싱글 'SCENE(신)' 이후 10개월만의 솔로컴백 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