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롤링홀 개관 30주년 기념 페스티벌인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2025 SOUND PLANET FESTIVAL)’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롤링홀은 17일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등이 포함된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을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9월 13일, 14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개최된다.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는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을 포함해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총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YB와 envy는 개관 30주년을 맞은 롤링홀의 첫 페스티벌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사운드플래닛은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롤링홀이 30년간 쌓아온 음악적 깊이와 새로운 비전을 담은 무대이다. 또 아직은 비밀이지만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각자의 세계관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드는 이 특별한 무대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2025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은 21일 오후2시 멜론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