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저씨' 톰크루즈, 5월8일 내한…'미션 임파서블' 신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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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를 비롯한 '미션 임파서블' 팀이 시리즈 8번째 작품을 들고 오는 5월 한국팬들을 찾는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월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역들이 내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한하는 인물은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연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다.

한국방문만 12번째인 '톰저씨' 톰크루즈는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 등 최근 3개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타트렉 비욘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등에 이어 네 번째 한국을 찾는 사이먼 페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9 코믹콘 서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등에 이어 다섯 번째 내한하는 폼 클레멘티에프 등 프로 내한러들의 다양한 소통들이 기대된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헤일리 앳웰 △'탑건: 매버릭'으로 톰크루즈와 내한했던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새롭게 한국팬을을 만나는 모습 또한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